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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서울경제신문(8월5일자) 45면 일부 발췌임.
ㅇ 원칙과 소신으로 투자하라....
지금까지 서울 강남권과 분당신도시 등에서 멈출줄 몰랐던
집값 급등의 가장 큰 원인에는 '기대심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중략> --- 정부의 각종 대책이 먹혀들지 않았던 것도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심리, 즉 투기심리를 잠재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중략>---
지금까지 계속된 집값급등을 믿고 무리하게 투자할 경우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는 이유다. ----- <중략>---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수록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컨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특정 지역의 집값이나 땅값이 단기간에
급등했다면 무조건 뒤따라 들어가는 무리수는 피해야 한다. 단타를
노리고 들어온 기획부동산 등의 작전에 의해 가격이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지하철 착공이나 개통등의 호재가 있음에도 최근 1~2년사이
큰 가격변동이 없었다면 2~3년후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투자해 볼
필요가 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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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일산동 |
후곡6단지건영동부 |
65(건영) |
35,000 |
39,250 |
23,500 |
26,000 |
2,000 |
63 |
| 일산동 |
후곡6단지건영동부 |
69(동부) |
34,500 |
39,250 |
23,500 |
26,000 |
2,000 |
63 |
| 일산동 |
후곡6단지건영동부 |
89(동부) |
43,500 |
49,500 |
32,500 |
35,50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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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8/06 | 조회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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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북에 강남급 도시를 하나 더... 저의 사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