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 세상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부선 라인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제3공화국시절 경부고속도로가 뚫리고 나서부터이고
그때로부터 현재까지 30~40여년은 우리나라 역사로보면
한 점에 불과하지요.

기실, 우리나라처럼 변화무쌍한 곳은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다고 하는 말 어디선가 들었죠.

해방이후 60년대까지 농경사회, 70년대부터 90년말까지 산업화
시대, 2000년대부터 정보화시대.
유럽의 영국은 산업혁명이후 산업화시대를 2백여년간
거쳐지만, 한국은 불과 20~30여년만에 졸업하는 등
우리나라는 엄청 변화무쌍하죠. 럭비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처럼.

소위 트랜드(trend, 경향 또는 추세)는 무척 변화하기 쉬운 것이고

(특히, 요즘같이 대량의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순식간에 전달되는 요즘같은 시대는 말할 것 없겠죠.)

경부선축에서 서서히 서북, 서남축으로 변화하지 않을까요?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