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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서울신문 1월25일자 10면 하단 일부 발췌 ★

싱가포르 자본이 일산 차이나타운에 투자를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산 차이나타운 사업자인 서울차이나타운(주)는 ---中略-- 싱가포르
국제기업청이 주최한 현지 투자유치 상담에서 외식업과 식품제조업체
인 ‘빈티지 골메’가 차이나타운 파크에비뉴에 싱가포르 음식점 입점을 확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세계적인 스파그룹 ‘베냔 트리’는 차이나타운에 중국문화상품 판매점
인 뮤지엄 숖을 열기로 했다.
이밖에 싱가포르 정부투자기관으로 주택개발전문업체인 케펠랜드
개발회사와 호텔전문업체 에스코트, 프레지어 등은 차이나타운 드레곤 펠리스에 건립예정인 특급호텔에 1500만달러를 투자할 의향을 밝혔다.

고양 한만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