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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마을(현대홈타운,현대아이파크,금호,벽산,풍산) 주민들께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서원마을은 성복동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현동에서도 조금 분리되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지금의 호재(수지골드프라자,매봉초등학교 공사,정평마을 상업지구)도 충분한 우리들의 삶의 안식처가 되어줄수 있지만,서원마을만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첫째.각 아파트간 벽을 과감히 허물어 좀더 부가가치가 있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꽃들이 만개한 산책로를 애들과 걷는 생각만 해도 넘 좋습니다. 산책로 거리는 약2키로 정도 되겠죠.

둘째. 각 아파트별 산재되어있는 체력단련실을 특정한 장소로 집중시켜 다양한 형태의 스포츠센터 건립을 제안합니다. 서원마을 입주민 자치 스포츠센터건립 저렴한 비용으로 아파트의 부가가치를 충분히 높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셋째.옆 43번 국도를 테마가 있는 원형지붕으로 덮는 것입니다.
그 위에다 수목을 심어 미관상으로의 부가가치를 충분히 높일것입니다.

얼마전 현대홈타운 입주민날을 멀리서나마 지켜보고,내년엔 현대홈타운 입주민의날 말고 별도로 서원마을 입주민의날을 제정하여 상현동이 아니 용인이 떠들석하게 함 놀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까지 두서없이 적은 저의 몇가지 제안입니다. 좀황당하죠 서원마을을 아끼는 마음은 여러분과 같을것입니다. 서원마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