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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현대홈타운은 상현동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아파트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첫번째 주변에 초등학교가 없어서입니다.
초등학교가 없다보니 24평,32평 주민들의 대부분이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키우고 있는데,큰길건너 멀리떨어져있는 학교에 보내야되죠

두번째 주변에 근린상가가 없어서입니다
번듯한 상가를 이용하려면 지하도로 내려와 원희캐슬 쪽을
이용하는 불편함이 있어서죠

세번째 교통이 불편해서 입니다.
43번 국도변에 버스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굴다리 밑으로 내려와 또 이용해야 되죠

네번째 소음 문제입니다.
43번 국도의 소음이 많이 발생합니다.

상기에 말씀 드린 것이 지금까지의 저평가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홈타운에서 도보 1분 정도에
매봉초등학교가 내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시작되었구요.
홈타운 바로 뒷편에 수지골드프라자 상가1차분이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진행중입니다.
홈타운 바로옆 아이파크에서 43번 국도 좌회전신호가
생겨서 서울쪽으로 이동이 편리해졌습니다.

초등학교 공사가 시작되었으니, 올 가을 부터는 전세 및
매매수요가 증가할 예상입니다.(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상가가 정상적은 오픈되면 인근 상가보다 훨씬 컨셉이
있는 상가로 변도되어 집앞에서 웰빙을 맘껏 누릴수 있구요.
두산기술원은 이미 롯데에서 인수하여, 지하철 확정과 동시에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사실 수지에 번듯한 백화점하나
생기면 인근 아파트들의 매매가 상승을 불보듯 뻔합니다.

지하철은 백화점과 연결되어 짓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평쪽에 넓은 공터들이 상업지구로 지정되어 곧 공사를 시작합니다.
큰지도를 펴시면 수지 및 이의동의 중심이
두산기술원 인근이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현대홈타운 지금도 많이 저평가 되었는데. 지금 사두시면
향후 3년내에 평당1천만원은 충분히 갈거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