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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경기 2010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핵심내용은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추진,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추진 및 뉴타운사업지구 지정입니다. 이 중에서 남양주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 및 뉴타운사업지구 지정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제2외곽순환도로는 남양주시를 통과예정이며, 제2외곽순환도로 인접지역에 명품신도시 4개를 건설할 방침이라 하였고 그 중 남부와 북부 1곳씩 우선 추진하되 올해안에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였는 바

남부와 북부 1곳씩 우선 추진한다면 북부지역의 후보지로 파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시가 거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2외곽순환도로의 구체적인 통과지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남양주시에서는 화도읍(마석)인근을 통과할 확률이 높아 보이기는 하나 좀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화도읍(마석)인근은 제2외곽순환도로 착공계획 발표시부터 언급되어왔던 지역이며, 경춘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으로서 제2외곽순환도로의 이용 효율성을 가시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고속도로와 연계시켜야 하는데 화도읍(마석)은 그 고속도로 교차지역에 해당되며, 경춘고속도로로 인해 서울접근성(그 중 특히 강남)이 뛰어나고,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중간거점지역에 해당하며, 인근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호평내지구를 이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전철 정차역에 해당하는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부뱅의 여러 글 게시자들이 언급했듯이 1개의 시가 외지인들의 관심을 사기 위해서는 어느 한 특정지역만 가지고는 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 시 전체가 조화롭게 발전해야만이 이 같은 환심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호평내지역, 덕소.도농지역, 화도(마석)지역, 오남,진접 기타 남양주 모든 지역이 잘 되어야 남양주시 전체가 발전하고 남양주시 전체가 발전하면 그 파장은 외지인들에게 전파될 것이며 그 외지인들은 살기좋다는 남양주시의 그 입소문을 듣고 남양주시를 찾게 될 것입니다.
호평내지역이 잘 되면 그 여파가 화도(마석)지역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며, 도농지역이 잘 되면 그 여파가 옆동네인 덕소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렇게 그 여파가 전달되면 남양주시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남양주시 전체가 영향을 받게되면 남양주시 전체가 발전할 것이고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아울러 남양주시 전체가 업그레이드 되면 외지인들은 따라다니면서 말려도 보따리 들고 남양주시를 찾아 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김문수경기도지사가 2010년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가운데 15곳을 뉴타운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시.군으로부터 후보지 신청을 받은뒤 11월께 최종 후보지 1~2곳을 시범지구로 선정한 후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뉴타운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는데, 이에 남양주시도 뉴타운사업지구 후보지 신청에 나섰는데, 그 중 남양주시에서는 덕소, 퇴계원,  ;장현, 오남, 마석, 도농지구 등 6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하고 이중 1곳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 경기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하였는 바
위 후보지 중에 아무데나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어 경기도의 뉴타운사업지에 선정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남양주시 중의 한 곳이 뉴타운사업지구에 선정되면 그 지역이 발전되고 그 지역이 발전되면 그 여파가 남양주 전체에 영향을 끼쳐 남양주 전체가 발전되어 남양주시가 전체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제2외곽순환도로 인접 북부지역 우선추진 신도시 유치 및 남양주시 최종 후보지 확정 후 경기도 최종 뉴타운지구선정 유치를 위해 남양주시민의 성원 및 단결을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경기도청 및 김문수의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도배를 할 정도로 위 2가지 사안에 대해 계속하여 민원을 제기함으로써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남양주시민 여러분 다같이 단결합시다. 우는 놈 떡하나 더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여 남양주시 전체가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