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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공공기관 인터넷 민원처리 잘되게 민원넣는법


1))) 사진을 첨부한다.

사진이 여러장일 경우 한글이나 MS워드등에 붙여넣기로 문서로 첨부한다.

사진용량이 높으면 첨부제한이 걸릴수 있으므로, alsee나 adsee등 그림프로그램 다시저장에서 옵션선택으로 사진용량을 줄인후 붙여넣는다.

사진이 첨부가 되어야만 담당이 현장에 나오기 전이라도 처리가 빠르고, 현장증거사진이 있으므로 대충 얼버무리는 답변이 못나온다.




2))) 상급기관과 동시에 민원을 넣어라.

예로 경기도내 용인시청에 민원을 넣을때는 경기도청에 민원을 동일하게 넣었다는 사실을 용인시청에 알리고, 상급기관 민원접수번호도 같이 첨부해서 알려준다.

상급기관에서 추후 이첩되어 내려오는 동일민원에 대해서 처리결과를 다시 상급기관으로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민원처리를 미리 확실히 하고, 복사답변같은 어이없는 처리가 없다.



3))) 재민원을 넣어라

어이없는 복사답변을 받았으면, 그 답변과 다른 복사답변들을 복사나 스크랩해서 상급기관 및 해당관청에 이런식으로 하위기관은 일처리 한다고 재민원을 넣는다.

그리고 상급기관에 재민원넣었다고 처음 민원재기한 기관에 민원을 다시 넣어 알려준다.




4))) 처리결과를 공문으로 우편통보 해달라고 요청한다.

어설프게 유선전화나 직접 면담으로 우리사정이 이러니 이해해라 식으로 민원처리가 흐지부지 될 수 있다.

이럴때는 전화로 해결하려는 사람 이름을 물어 책임소재를 확실히 한후 서면으로만 답변받겠다고 공문발행해서 우편답변 달라고 한다.

처음 인터넷 민원시부터 답변은 공문형태로 된 우편물로 달라고 요청한다.




5))) 기사검색을 통해 타기관의 유사사례를 첨부한다.

타기관은 이렇게 모범적으로 처리했다는 신문기사를 정확한 날짜와 출처를 명기해 내용까지 첨부해서 같이 민원을 넣는다.



6))) 관련법령을 첨부한다.

불법사실에 대해 관련법령을 법제처 홈페이지에서 찾아 관련법령을 같이 첨부한다.



7)))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청와대신문고 등에 마지막으로 민원을 넣는다.

재민원을 통해서도 제대로 처리가 안되면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청와대신문고 등에 마지막으로 민원을 넣는다.

물론 이때에는 불성실한 기관의 답변을 캡쳐나 스크랩해서 같이 첨부해야 하며, 담당자가 누구였는지도 신고해야 한다.



8))) 지역 신문에 기사로 제공한다.

큰 신문사는 어렵지만 지역신문등은 시청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까지 갔는데도 버티는 시청의 뻔뻔한 태도등은 훌륭한 기삿감이다.

일단 지역신문에 기사가 나면 그사실을 처음민원 넣었던 기관에 알려주고, 그 기사를 토대로 메이져 언론사에 재 신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