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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남양주시 평내동 대주파크빌2차 역시 사실상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33평 소유자들이 내놓은 매매가격은 1억9000만원 정도. 하지만 최초 분양가는 1억8600만원 선으로 그동안 관리비 및 연체료, 학교용지부담금 등을 따지면 분양가보다 1000만원 정도 더 받아야 원가에 해당한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리치부동산 관계자는 "입주가 시작된 지 3개월이 가까워 오지만 절반 정도 입주율에 그치고 있다고 하며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전세난으로 전세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집주인들이 세를 놓으면 팔리지 않을 것을 우려해 연체이자를 물어가며 매도를 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남양주 호평내의 미래는 어떻게되는거죠?
올 12월을 기점으로 그 본모습을 보일것 같습니다.폭락하던..폭등하던...
여러분은 폭락에 한표를 걸겠습니까? 폭락에 한표를 던지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하며...미국발 강도높은 금리인상 가능성...
개인적으로 하향 안정을 기대하고 있으나 급작스런 폭락을 다들 예상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