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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오래 거주하신건지 아니신건진 잘 몰라도
청학리 근처도 안 와 보신것 같네요..

청학리 주민들 누가 퇴계원쪽에 전철생긴다고 해서 그쪽 교통을 이용한답니까??
승용차 가지고 이동할때나 그쪽이 직장인분 또는 고속도로나 외각순환 타려고 할때나 이용하죠...

주로 당고개(4호선)이용하고, 나머지 6호선(화랑대역), 7호선(태능)을 이용합니다..ㅋㅋ

당고개역이 승용차로 5분, 버스로 10분 이내입니다..

상계동과 청학리 사이 중간에 도로를 뚫어버려서 거의 직통코스 입니다.

청학주공은 1~5단지가 일반분양이고, 6~7단지가 공공임대이고 임대 2개단지가 일반분양 전환되기에는 앞으로 2년여 남았습니다.
평수도 22평,25평,31평,34평,45평,54평?인가?로 평수도 다양합니다.

임대아파트뒤에 숨어있던 군부대를 이동시키고 추가로 주거공간이나 상가를 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내면 신도시에 청학리가 포함안된다고 해도 청학리에서 300?-500미터 떨어진곳부터 시작되는데, 왜냐면 중간에 경계부근처럼 되어있는 도로구조 때문입니다.

청학리는 별내면이 아니고? 의정부랍니까?
지도를 상세히 보시길...

그리고 청학리에서는 경기도에서 우수시범단지로 선정된 2단지가 최곱니다.
2단지는 전부 평지에 잘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세대당 2.5대정도이상 이라서 정말 쾌적합니다.

상계동하고 10분거리에 이러한곳도 없습니다.

여름에는 수락산유원지를 이용하느라 서울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상계동쪽 수락산입구와 청학리쪽 수락산은 천지차이입니다.

걍 와서 보세요~~

강남 반포에 사는 제 후배가 와서 보고나서는 여기서 살고싶다고 한달에 몇번을 놀러옵니다..
그 이후로는 그 부모님들이 수락산경치 구경하러 자주 옵니다.
결국 그 부모님이 상가를 매입하고 가더군요..--;;
그 이후로는 모르겠음.

별내면 신도시가 생긴다면 <유일하게> 수락산에 둘러쌓인 청정수혜단지인 청학리가 가장 각광을 받게 될것입니다.

와서 살아보지 않고 그냥 추측만 가지고 이야기하지 마시길..

그 외에도 말씀드릴것은 많은데 이만 줄입니다.

검색해봤더니 엉뚱한 얘기가 나와서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기에..걍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