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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 ...........

호평 ...........

참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아옹다옹 하더군요...

저도 둘 중 한곳에 집을 사 두었습니다.

하나 제 마음은 평내건 호평이건이 아니구..

그저 소담한 우 리 집 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는 사람은요.....

투기목적으로 집 사놓고 그저 옆집에 비해 값은 덜 받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의 글이 많은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물론 자기 집 자기동네 자랑이야 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도찐 개찐 입니다..

이 좁은 택지에 이처럼 다양한 장단점이 상존하는 두 집이 있다는게

어찌 보면 두 동네 다 복이 아닐런지요....

자랑도 지나치면 욕이 되듯이 적당히 하고 어울려 삽시다...

그리고 파실 때 손해 안보고 적당히 오른 시세를 즐기면 그뿐 아닐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