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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으면 괜찬은거지 하지만은 뭔가요???

문제는 교통인데요.
시청위에서 평내로 7백여M 남짓한 도로가 금년말에 개통합니다.
뿐만아니라 평내에서 구리 토평까지 약10KM 고속도로가 2008년에 개통하죠
그러면 평내보다 호평은 최소 10분이상 더 걸립니다.
문제는 서울 접근성아닌가요.
물론 태능 쪽으로 가신다면 호평이 전용도로로 더 가깝겠지요.
그리고 이마트 모두다 차로 장을 봐야합니다.
시간은 모두 5~10분 내외죠 역도 마찬가지구요.
중요한 문제 하나 더요.
호평은 자주 안개끼죠.
택지가 낮은곳이라 물도 차구요.
저도 3월에 호평 얘기 듣고 갔다가 평내가 우위를 점하길래 평내로 결정하여 지금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적극 평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