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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이라 조망이 압권이더군요.  서울리조트와  평내아파트 단지가 한눈에 들어오고요.
또한,  동간거리가  무척 넓은게  맘에들었습니다.

집주인 말로는  마감재가 맘에 안들어  확장공사와 함께 싹 ~  바꾸는데 2천만원 들었다네요.
그래서인지  내부가 고급스럽고,  공간도 넓게 보였습니다. 

이곳 대주도 입주기간이 꽤 지나  대부분 등기를 마쳤기 때문에 매물은  거의 없답니다.  
조망되는 곳이  P 5천만원 정도인데 다른지역에 비하면  않오른거지요. 

그런데  입주는 많이 저조한듯,  밤되니까  불켜진 집이 몇 안돼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전세물량은  꽤 많은데  들어올 사람이 없어  전세는 아주 싸다고 합니다.
사실, 실입주는 많이 불편하고,  팔자니  아깝고 그런것이겠지요.

집주인은  자유업이고,  학생도 없어  저한테  이사오라고 권하지만,  서울로 직장다니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사실  그림에 떡이었습니다.
그날  갈때, 올때  경춘국도  막히는거   이건 무슨 명절도 아닌데  정말 ~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옇튼  교통문제만 빼고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