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장도현님 글에서 자꾸 왜곡하시려는듯한 의도가 보이는것 같아서 한번 더 글 올립니다.

남양주 호평,평내 택지개발지구는 묶어서 한개의 택지개발지구로 불리고 있고요, 약 2만 세대가 들어섭니다. 이 규모면 택지개발지구중에서 작다고 볼수 없는 규모입니다. (물론 판교나, 동탄보단 많이 작습니다만 그거야 이들이 워낙에 대규모인 것이고요) 그리고 호평동에는 택지지구가 아닌곳도 실질적으로는 택지지구의 혜택을 입게되는 지역이 있는데 이들까지 합하면 가구수는 더 늘어납니다. 이건 꼭 좋다고 할수는 없으나 여튼 규모가 작지 않다는 뜻입니다.

오남리를 찾아보니 진접택지개발지구가 이번에 지정되면서 혜택을 볼만한 곳으로 나오네요. 잘됐군요? 택지개발지구에 가까운것 만으로도 훨씬 편리해진다고들 말합니다. (롯데마트가 아니라 롯데레몬이더군요. 롯데레몬은 롯데마트보다 작은 규모의 수퍼마켓체인이지요. 물론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만 롯데마트라고 하신것은 잘못 아신듯)

끝으로 부동산 업자 입김이 많은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입김이 없으면 살기 좋을 수는 있겠지만 집값은 별로이겠죠. 실수요자는 집값도 좀 올라줘야 하지않겠습니까?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근거없이 다른 지역을 비방하는 일은 별로 보기좋지가 않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