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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이 서울의 중심지역은 당연히 아니지요
자족할 수 있는 도시는 당연히 아니지요..
경기도의 다른 택지개발지구와 마찬가지로 베드타운입니다.

그걸 모르고 여기서 자족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호평내에 사시는 분은 안 계실 것입니다.

주거지를 결정할 때는 개인에 따라서 너무나 많은 고려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첫번째가 어쩔 수 없는 가격일 것이고, 그 다음에는 개인의 생활환경이나
여건에 따라서 우선시 되는 요소에 따라서 결정되겠지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남양주에 있는지 없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

따라서, 님의 관점에서 보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바라보는 눈에 따라서는 가득차 있을 수도 있지요..
행복의 기준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처럼...

없다라고 단정하심은 지나치게 앞서가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