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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전매금지 돼어있는 택지개발지구 입니다.

아래보니까 어디하고 동백을 비교하는 분이 있던데,물론 그지역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겠지만 그곳과 동백을 비교한다는것은 강호동씨에게 유제석씨가 씨름으로 대결하자고 하는 코메디 같은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동백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명당중의 명당이라는 용인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휘감고 단지마다 특유의 조경과 조망권의 확보로 동백지구 완성후에는 환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게 될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용인은 죽전,수지,동백,보라,흥덕지구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새로운 모습의 거대도시 용인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용인처럼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곳은 없으며 그말은 다시말하면 서울시를 제외하고 가장 최대의 잠재적 수요를 가지고 있는 황금시장 이라는것 입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은 필연적으로 따르게 돼어있고 그 공급이라는것에는 교통환경, 교육환경,쇼핑문화시설,레져시설 등 자본주의가 제공할수 있는 총체적인 서비스가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택지개발이 완료된후의 용인의 세수나 자생력은 일개 도 단위의 규모보다 클것으로 예상이 되고있으며 그렇게 되면 독립된 하나의 자립도시로 용인의 위상은 지금하고는 비교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미 20 여년전부터 강남에서도 한다는 사람들은 용인에 별장지나 주거목적의 땅들을 사놓는것이 유행처럼 돌았었습니다.
그때는 분당등 신도시가 만들어지기 훨씬 전이었기 때문에 기존신도시들과 용인은 관심받기 시작한 시점과 계층에서 비교가 곤란합니다.

환경좋고 명당으로 알려진 용인에, 언젠가는 살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했던 우리나라 초 부유층 사람들이 지금은 성숙돼지않은 주거환경때문에 강남에 눌러 살고 있지만 바야흐로 죽전,동백,수지...등 친환경의 주거환경의 성숙과 각종 인프라가 완비되는 시기에는 주저없이 용인으로 주거지를 옮길것 으로 봅니다.그 시기는 최대 5년 이내에 실현될것 입니다.

주거환경을 옮기는 주부류는 강남근무권의 샐러리맨층을 포함하여 말그대로 멋있게 즐기면서 살고 싶은(웰빙을 실현하는) 초부유층이 대부분일것 이고,여기에는 거대화된 용인의 수요를 충족하기위한 초일류 인프라가 당연히 생성될것 으로 봅니다.또한 훌륭한 인프라를 영위하기 위한 또 다른 수요계층의 유입으로 다양한 중산층의 유입도 자연스럽게 유도 되겠지요.

이것이 용인의 잠재력이고 미래가치를 예상할수 있는 바로미터입니다

배나무밭 이었던 압구정이 지금처럼 변하리라고 아무도 예상하지못했던것처럼,도시빈민의 이주도시인 성남(성남분들께는 죄송)이 지금처럼 변하리라고 생각하지않았던 것처럼...

하지만 용인은 먼옛날부터 명당중의 명당으로 회자 되었었고 20여년전부터 강남거주자들 중에도 잘나가는 일부 상류 계층들에게 이미 싹쓸이 되어진 예견된 웰빙추구 도시입니다.

. .(펌)
동백지구의 프레미엄이5000-6000한답니다 이민가는사람또는 지방전근가는분들,,, 가끔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