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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31) 현대 i-park 공사현장 갔다왔습니다.. 바로 앞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단지 바로 밑에 없어질 평내역이 있더군요... 그외에는 모두 공사판 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학교 공사가 진행중이구요... 옆에 다른 단지 들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단지 200-300m 앞에 커다란 공원을 만들 예정으로 나무가 무성한 공터가 있구요.. 호평동 전체가 좍 내려다 보입니다..

또한 서울리조트 스키장이 좌측으로 전 레인이 다보이구요.. 그리고 전철공사 하는 것봐서는 전철이 지상으로 지나가겠더군요 지금 교각을 세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전철 지나가는 것도 보일 것 같습니다.. 앞에 막힘이 없다는 이야기죠..(전 111동이라서) 여튼 제가 보기엔 다른 아파트보다 단지 지대 자체가 좀 높은듯 해서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이는 기분 이였습니다..

단지 뒤에 바로 산이 있었고요.. 조용하고 상당히 한가로울듯합니다.걱정되는것은 자동차 전용도로가 언제 될지 의문..지금 교각조금 세우고 있더라구여...^^; 그리고 편의시설 갖춰질려면 한 1.2년 고생해야 될 것같습니다. 교통도 그렇고요.. 하지만 어차피 3년은 있어야 되니깐..3년 후엔 재미좀 볼것같습니다..거주를 하던 매각을 하던...

저와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답변주세요..제가 모르는 것도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