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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차를 한번 타봤습니다.

6시 15분 - 집문을 열고 나왔습니다.(호평금강아파트)
6시 30분 - 평내역에 도착.(천천히 걸었습니다. 땀안나게...)
6시 45분 - 기차도착(역에 적힌 기차시간은 6시44분이었습니다.)
6시 46분 - 기차출발
7시 13분 - 성북역도착
(성북역이 청량리역보다 전철갈아타는게 쉽습니다.)
(금곡/화랑대/성북/청량리순으로 갑니다.)
8시 7분 - 여의도역 도착(왕십리에서 5호선으로 갈아탑니다.)

나중에 복선화가 되면 상당히 빨리 도착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았고 급커브도 많아서 기차속도가 나질 않았습니다. 평내역이 지금 짓고있는 46번국도쪽으로 이설이 되면 한번 타볼만 한것 같습니다.(저희집 위치상) 앞으로도 월~금까지 계속 버스를 이용할 듯하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