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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내용들과는 다르게 요며칠전 뉴스를 보니 남양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에 대하여 간략하게 나오던데 20%도 안된다면서요?

그 좋은 아파트에 왜 사람들이 안사는지 희안합니다.
다들 칭찬들만 하시는데,,, 빈집 투성이라고 하고 그곳에 살다가
아파트 처분하고 나오신분이 말하길 절대 비추니 가지말라고 하던데..

도대체 진실은 무엇인가요? 매매물량이 엄청나게 남아있던 것 같은데..
8.31대책으로 인해 남양주 지역 폭락하는 건 아닌가요?
요즘 주변에 계신 분들 서울 외각에 아파트 소유한 분들 대부분이
집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아도 연락도 없고, 속탄다고 하던데...
2년후면 대통령 임기 끝나면 다시 오를까요? 그때까지 떨어지고...

전문가들 말에 따르면 옥석이 가려진다고 하던데...
쉽게 말해 싼거는 더욱 싸지고 비싼 물건은 그만큼 귀해 진다는...

남양주에 아파트가격 2년후 똥값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