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먼저 윗글 쓰신분이 그러면 그런거고 괜찮으면 괞찬은거지 비비꼬아서 글을 쓰는 심보는 오장칠봅니까. 
정말 글 읽으신분들 짱 나시겠네요.
그곳에 살시다가 비비꼬는 습성이 생기셨나봅니다.

첫째 짱님의 말을 빌리면 민자도로 생기면 혜택봐서 좋다는 말이긴 한데, 마치 없었으면 하는 평내쪽이 조금더 유리 할테니까 하는 마음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확실히 아세요.
9월부터 중단된 협상을 시와 남양주도로(주)가 시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개통 시기는 2008년이구요.
물론 내년에 착공한다면 그때 개통은 어렵다고 합니다.
조금 늦어질수는 있겠지요.
무엇보다도 첫삽을 뜨는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둘째 물이 잠긴것은 H 아파트 지하 주차장 조금이 아니고 거의 1층까지 아닌가요.
건설사와 60억여원에 합의하여 보수하기로 했다는 얘기는 알고 계신가요.
뿐만아니라 지하주차장에만 물이 찬 아파트는 J아파트죠.
제대로 알고 얘기 해야죠.
그곳은 지대가 낮아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죠(일부아파트에 해당되겠지만)

세째 협동산업문제는 일부 아파트가 문제다 그렇죠 택지 지구로 지정되기전에 건설된 아파트 쪽에 분명문제가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협동산업건은 평내보다는 호평이 더 문젭니다.
바람이 불면 호평쪽으로 연기가 가죠.
뿐인가요 호평아파트에서 조망 좋겠습니다.
협동산업 쓰레트 지붕과 건물들 그리고 연기 보시면서요.
이것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해결됩니다.

대형건설사들이 약5000세대 정도 아파트를 짓기 위하여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까요.
그러면 명실상부한 평내와 호평의 단지가 완성되는겁니다.
대형 공원도 조성 되고요.

넷째 평내 우위다.
제가 호평쪽에 가서 금강 현대 중흥 대주 등 아파트 다 보왔습니다.
답답하고(동간거리가 평내아파트가 대부분 깁니다.) 교통 불편하고,
지금은 장 볼곳하나 없어 평내 아니면 구리쪽으로 가죠. 
물론 금년말이면 대형마트가 들어서서 해결 되겠지만요.
하지만 대형마트 주위에 위락시설등 유흥가가 들어서서 시끄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택으로서는 평내가 더 조용하고 상업시설쪽으로는 호평이 낮겠더라구요.
호평가서 놀고 평내와서 쉬고...

제 판단은 그럿습니다.
주택으로서 아이들 키우는 부모로서 교육상 평내가 우위에 있다라고 판단한겁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업자들 호평물건을 거의 독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업자들 자신들 물건 소진할려구 혈안이 돼 있는곳이 호평이더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디 까지나 제가 살기위하여 살펴본 결과를 토대로하여 저는 평내를 택하였으며 아직 까지도 선택에 있어서 적어도 평내와 호평을 비교했을때 "잘 했다, 만족한다, 탁월한 선택이었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느쪽도 비방한다던지 할 생각없습니다.
다만 지적할려면 확실히 지적하세요.
비겁하게 비비꼬아서 아닌것처럼 뒷통수 치듯이는 하지않았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