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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이런 입주 축하 인사드리긴 좀 이른가...? ^^

먼저, 저도 제 아내 명의로 했었는데..
전업주부인 아내 명의론 소득공제가 안되더군요(대출상담전에는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고려했었음-현재는 근로자,서민주택자금 대출로 통합..이율 5.8%, 초기 설정비 본인부담,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음).

그레서 은행에서 권하는 은행자체 모기지론을 이용했습니다.(5.06%, 소득공제가 안되어서 3년거치 10년 상환으로 했습니다. 초기 설정비(45만원 정도) 은행부담이라고 하긴하던데 뭐 신용조사다 뭐해서 8만원인가 받아가긴 하더군요, 중도산환 수수료 있음-3년 이내, 3년이후 없음)

소득공제 대상이 되려면 아마 15년 이상 되어야 할 겁니다.
소득 공제 효과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유리한점도 있던것 같더군요..

와이프 기분 좋으라고 명의 넘겼는데(제경우) 혜택이 좀 줄어든다고 넘 언짢아 하시진 마세요..

둘째 올해말까지 입주하는 아파트에 한해선가 취등록세 50%감면 맞습니다. 세대주가 아니래도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참고로 덧붙이면, 집을 사게되닌 좋은점도 있지만 소소하게(?) 지출되는 금액이 만만찮더군요.. 그런것들로 와이프랑 언성 높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던데.. 좋은집에서 좋은 기분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직딩이라 이만 줄입니다. 미흡해도 양해 바랍니다.

아침에 급히 적느라 다시보니 하나 빠진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분양권 계약시부터 곧동명의를 해야 공동명의로 된다더군요..
나중에 공동명의로 할려면 부부간 증여를하고 취,등록세를 다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중으로 돈이 나간다는 얘기지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