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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 많이 발전하고 있고, 또 재건축 지역이 많다는 것은
광명의 큰 장점이지요. 소위 선발이라고 하는 곳은 이주하고 철거가 진행중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광명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인적 쇄신이에요.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지요.

허구헌날 인테넷에 앉아서 하루에도 몇 건씩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어요.
내용은 뻔하고, 다른 단지 깍아 내리고, 자기단지 선전하는데
정신이 없어요.
그사람이 누군지는 이름옆에 ID만 보면 훤히 알 수 있어요. 달달달, 레미안 하면서...보기가 지겨울 정도에요. 부뱅 게시판이 자기들 전유물이 아닐텐데도 말입니다.
다른 단지에서 정성껏 글을 올리면 초기화면에서 끌어내리기가 바빠요.
마치 선발단지 선전내용이 초기화면에 없으면 불안해서 못사는 모양이에요.

선발단지 33평이 6억을 하던 8억을 하던 좋아요.
그러나 타 단지 깍아내리고, 소수의 몇명이 게시판 점유하는 못된 사람들은 재건축단지 철거와 함께 폐기물차에 실어 김포매립지로 보내면 좋겠어요.

하기야 재건축 하면서 가격이 좀 뜨니까 대단한 단지인양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근본이 뻔하지요 뭐...
졸부란 갑자기 뜨면 분수 모르고 날뛰는 사람아닌가요?
날뛰는 것은 좋은데 정도가 심하면 사고 칠 수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염려해요...
할 일도 없는 모양이에요.. 하루에도 몇건씩 인터넷 올리기에 정신없으니 말이에요..
하기야 별 볼일 없는 일하는 것보다, 아파트 시세올리는 게 더 좋은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나 봐요... 그래서 골방에 인테넷 잡고 전업이라도 했나 봐요...

얼마전까진 철산동 대표적 불량주택(왜냐하면 오래 전에 공공기관이 공적으로 안전 불합격 아파트로 판정을 하였음)에 살다가 지금은
이주를 해서 어느 서울의 변두리 아니면 광명시 골방에서 인테넷 붙잡고 사는 모양이에요.(왜냐하면 이주비 받아 갈 수 있는 곳이 뻔하기 때문임)

타 단지가 뜬다 싶으면 후발이다 뭐다.. 재건축이 힘들다 뭐 하면서 깍아내리고.. 주변의 한신아파트, 12단지 13단지 깍아내리고....
사실 얼마 전만해도 2,3단지 불량주택과 이들 아파트하고는 비교를 할 수 없었지요.. 그러나 과거 근본을 모르고 날뛰고 있으니 세상 참 격세지감이군요..

이들 행태는 또 있어요. 가격시세 안올린다고 틈만 나면 부동산 욕하고 있어요..
또 자기들 끼리 탑상형이 좋다, 판상형이 좋다 하고 지내들끼리 싸우고 있어요.
또 있어요. 7400가구가 전부 자기네 단지래요.
강남이 모두 한 단지인 가요, 목동이 모두 한단진가요?
재건축 할 때는 자기내끼리 소송하고 싸우고 다투더니 이제는 시세 올릴려고 7400가구가 한단지 인양 선전하고 있어요

특히 후발단지에 대해선 온갖 구실를 대면서 알르레기 반응을 보이고 있고, 또 투자자들을 현혹 시키고 있어요.
그렇다고 현명한 사람이 넘어갈 사람이 없음에도 말이에요
보세요, 철산동2차재건축지역(일명 후발단지)와 비슷한 개포동 등을 보세요, 개포동 고덕동이 그동안 엄청 올랐는데, 요즘 또 1억씩 올랐어요
그런데 철산2,3단지는 현실을 인식 못하고, 자기단지 가격 올리기에 눈이 멀어 계속 후발지역을 비하하고 있어요
나쁜4촌이 좋은 이웃보다 못하단 말이 맞나 봐요.

하기야 지금4,7,8,9,10,11단지야 아파트도 깨끗하고(철산2,3단지 불량아파트와는 비교가 안됨) 사람도 좋아요.
게시판 보세요, 이들지역은 고마운부동산이라고 알려 주는 글도 많잖아요.
도때기, 난장판 같은 철산2,3단지와는 근본부터 다르지요.
물론 새로짖는 아파트는 좋아요.(삼성,엘지,대우 등)
그러나 그 좋은 아파트에 살면서, 자녀들 유흥가 넘치는 환락가 바라보게 하면서 키울 일이 걱정이네요
언제 밤에 보니까, 2,3단지 앞에 유흥업소 조명등들이 왜 그리 휘황찬란하던지...
그런데 달달달... 레미안... 등등은 눈이 멀어 이런 것들 전혀 안보이나 봐요 그래도 무조건 좋데요..

또 걱정스러운 게 있어요.
욕심이 많아서, 또 가격 많이 오른다고, 40평대 50평대(30평대도 만만치 않음) 잡고 나서 좋아라고 히히덕 그리고 있는데, 앞으로 분담금 장만이 걱정이네요
요즘 세상이 좋고, 이자도 비교적 싸니, 우선은 대출로 조달이 되지요.
좀 지나서 한달에 이자 몇십만원, 백여만원씩 내자면 눈튀어 나오지요
불량주택에 살다가 지금 쪽방, 골방에 사는 사람이감당하자면 눈이 획 돌 거예요
그런데 한치 앞도 모르고 무조건 6억 7억이하는 팔지말래요
물론 아파트가격이 지속 상승해 준다면 귀하들의 태도가 맞을 수 있지만
세상의 앞 일이란 누구도 모르니 그것이 문제지요

결론은 2,3단지 재건축 잘하고, 좋아지는데 이참에 자질 없는 불량 조합원도 물갈이 돼야 겠어요.
그게 광명의 발전을 위하여, 다투고, 비하하고, 흠집내 고, 말많은 병들을 고칠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은 게시판을 보다 못해 점잖케 한마디 했는데, 앞으로 계속 못된 버릇이 계속되는 지 두고 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