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람들은 확실한걸 좋아하죠.
내가 몇평에 입주하며 몇동 몇호에 들어갈지도 모르면서
분양권을 산다는건 좀 꺼립니다.
그래서 아직 저평가된 단지가 바로 철산2단지와
하안본1,2단지 입니다.
철산3단지는 이미 5월에 동호수추첨을 했지요.
그래서 3단지는 타단지보다 매매가가 수천만원 비싸요.
모든게 확실하니깐요.
나머지단지도 이번주 수요일에 하안2단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평형과 동호수를 확정한답니당. 다음달까지 완료.
사업진행은 4개단지 모두 거의 같다고보면 되지요.
그런데 4억1천에 매수할 물건이 있으면 완전 눈먼 물건 같은데용.^^
계약은 계약금들고 계약서를 쓰는 금액이 시세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집주인들은 시세를 잘 모를수도 있어요.
만약, 부동산에서 계약하자고 전화하면
그 집주인들도 그냥 부동산에서 하자는 금액으로 팔까요.
생각이 약간만 있는 사람이라면 몇군데 부동산에 전화해 보겠죠.
그러면 가격을 올리던지 안팔겠다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당.
재건축4개단지에서는요.
좋은일 있으세요.

아, 그리구요.
17평 조합원이 33평에 신청한 물건도 있나요?
33평에 입주할려면 13평이나 15평을 사도 충분히 가능한데
왜 매매값이 비싸 초기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17평을 권유했을까요?
어느부동산인지 좀 이상하군요.
그 부동산이 어디죠?
17평이 4억1천이라면 말 안되는것 같아요.
만약 그런 물건이있으면 당장 확~
앉아서 돈버는 일이 어렵지 않군요.
3단지 33평 분양권값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