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인터넷 시세와 실제로 거래되는 부동산 가격과의 차이를 알아보려고,오늘 철산,하안동 몇군데의 대표적인 부동산을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보았다.전화상으로 문의를 한 부동산들은 하나같이 앵무새처럼 똑같이 현재의 33평형 래미안분양권가격을 분담금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설명하면서,대략 4억5000만원-4억6000만원선을 제시하면서 직접 한번와보라는 유혹가지 하였다.그래서 전화를 통화한곳에 직접 방문하여 진짜 손님처럼 계약을 할것처럼 계약금 10%-3000만원을 내밀자,그때서야 이러쿵,저러쿵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 하였다.그래서 아니 서울에서 이렇게 전화로 그 가격대에 있다고해서,없는 시간을 쪼개서 광명시 까지 왔는데,이러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내자 정말 미안하다는 말만 되플이를 하였다.결국 철산3단지 삼성래미안의 33평형의 실거래가격은 저층부4억8000만원-5억원선,기준층 5억3000만원 이상을 내밀어야 겨우 거래가 가능한 물건이 한,두건정도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요즘 서울,수도권 부동산 가격 급등하고 있다는것을 정말 실감하는 오전 이었다.철산주공2단지-대우푸르지오아파트 15평형은 현재 매물이 없으나 4억5000만원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되었으며,11평형은  2억9800만원에 딱1가구가 있었으며,10월13일 조합원 동.호수추첨 이후에는 철산3단지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