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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4개단지 조합원 분양가는 이미 작년에 확정되어 관리처분까지 마쳤고
올해들어서는 이주와 철거가 끝나가고 있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분양일정이라는 것은 10월경 조합원 동호수 추첨 이후에
조합원들과 시공사간 분양계약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일반분양은 후분양이 맞습니다.
공정 80%까지 건설되면 그때에 일반분양을 합니다.
2008년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그동안의 물가상승률과 부동산시장의 변화 등등
광명재건축 7400가구의 일반분양가가 얼마까지 올라갈지
참 기대되면서도 걱정도 되네요.
4개단지는 당장 다음달 동호수추첨을 앞두고 요즘 매물이 쏙 사라졌다네요.
최근 수도권아파트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한번 큰 변화가 있지않을까요.
요즘 정말 수도권 외곽지역도 분양가가 평당 1500은 기본으로 가는걸 보고
입이 떡 벌어집니다.
그런동네와 광명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광명시민은 자존심상하는 문제지요.
어쨌던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내집마련에대한 획기적인 플랜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옛날 5대신도시를 일괄 분양했던것 처럼
획기적인 공급책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서민주택용으로.
다같이 잘 살아야죠.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