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새로운 광명안티의 대표주자, 간달프.
다른 언론보도엔 광명시 아파트 상승세 엄청나던데..그런건 안보이고 이상한 찌라시만 보이나요?
ㅎㅎ
그래서 님같은 분들은 집 못사는 겁니다.
인터넷으론 어떡하면 100만원 이라도 싸게 살수있을까싶어
광명에 대해 온갖 비방을 하여 혹여나 집주인들이 싸게 매물내놓길 바라면서
날이 밝으면 부동산마다 다니며 급매물 찾고 있으시죠?? ^^
안티들 속성이 원래 그래요..
어느동네든 안티를 하는 사람들은 곧 매수 대기자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아, 요즘 철거중인 광명재건축단지 정보 하나 알려드릴까요.
제 지인이 어제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 지인은 재건축 하안본1단지에 15평이 있고 하안본2단지에 11평이 있는데요.
좀 무리가 될것같아 하안본2단지 11평을 팔까하고 올초에 부동산에 내놨었는데.
3.30대책으로 오히려 더이상 규제를 안받게된 광명재건축 4개단지가 반사이익을 보게되면서
3월말부터 5월초까지 부동산에서 11평 매도하라고 매일 전화가 왔다네요.
3월말에 1억8천부터 시작하더니 5월초에는 2억4천에 팔라고 생난리를 하더랍니다.
그 이후로 잠잠하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전화가 온다네요.
이번에 부르는 가격은 2억5천부터 시작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가격이면 하나더 사겠다면서 지금당장 2억8천주면 생각해 보겠다고하니 알았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했다네요.
곧 동호수 추첨하여 평형과 층이 확정되면 3억에도 구경하기 힘들 건데 당장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누가 팔겠어요.
동호수추첨을 이미 마친 3단지는 33평 분양권이 4억7천이 넘는다잖아요.
11평 조합원이 33평 입주할려면 추가분담금을 1억5천 정도만 내면 되는걸 감안하면...아직 동호수 추첨을 하지않은 다른단지들의 실질 가치도 담박에 나오지요.
광명 주변 경기도 동네들도 요즘 33평 분양권이나 새아파트는 5억,6억은 기본으로 가는게 현실입니다.
멀고먼 저기 파주를 보세요. 거기 평당 분양가가 1300~1500이라니.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