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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가 너무 많아 손으로 셀수없는 광명시.
올 상반기 주변의 여러 동네들이 집값 담합한다고 난리칠때
광명은 조용하더니 요즘은 주변동네 가격 오른것 보고 놀래 자빠진 사람들이
하나둘 광명으로 몰려온다는 기사가 어제 실렸더군요.
그래서 광명이 슬슬 오른다는 기사.
여기 부뱅 광명게시판이 달아오르는 것만 봐도 알겠네요.
(세인들 관심이 높아지면)
철산2,3단지와 하안본1,2단지 등 모든재건축 절차를 일찌감치 마치고
이주를 마무리하고 철거중인 이들 4개단지.
몇달 조용했는데 며칠전부터 찾는사람이 늘고 있다는 전언.
부동산에서도 매도안하겠냐는 전화가 .^^
하긴, 주변동네 올 상반기에 수억씩 올랐는데
광명만 조용하면 이상하지.
물은 높은데서 낮은곳으로 흐르는법.
광명은 예전처럼 언론이 떠들썩하게 요란하게 뜨지말고
조용히 서서히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