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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산을 등지고 앞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있으니 참으로 명당 자리인 것같습니다.

교통도 좋고 상권도 발달되 있어서 생활도 편리하죠.

재건축을 통하여 동네가 더욱 깨끗한 이미지로 탈바꿈 할것 같고요.

몇년을 주기로 연이어 또다른 재건축들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이미지로 바뀔것입니다.

지금 분당의 서현역 근처의 아파트가 32평 기준으로 6억에서 7억정도 하는 것으로 국민은행에 나오는데, 이런 아파트가 2003년엔 3억원대 후반이었더군요. 그당시 철산동의 13단지나 12단지의 33평하고 8000만원정도 차이였었는데, 지금은 3억원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런점으로 봐도 (분당이 거품이 조금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철산동이 저평가 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재건축은 물론이거니와,

7, 8단지는 다른곳에선 찾기 힘들정도의 넓은 대지지분이 있어서 나중에 재건축시에 유리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7,8 단지가 재건축할 때는 아마도 재건축 규제가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측이 되기 때문에 지금의 1,2,3단지 보다 좋으면 좋았지 더 나쁜 진 않을 것입니다.
입지조건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또한 12, 13단지는 중층인데도 대지지분이 넓은 편이고(다른 지역에서 중층이면서 이만한 대지지분이 거의 없습니다.) 단지내에 녹지가 많고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 마치 푸르른 공원안에 아파트건물을 군데군데 지어 놓은 듯합니다. 특히 12, 13단지의 입지 여건과 규모는 광명시 내에서 최고라 할 것입니다. 거기다 13단지는 중 대형 평형위주로 되있으면서 2460세대의 엄청난 대단지여서 재건축을 해도 저층의 재건축과 비교해도 수익성 면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철산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