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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의 반듯한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언덕은 아닙니다.
특히, 브라은 1차는 언덕을 거의 다깍아서, 젤 완만하고 앞에 학교가
있어 조망은 어떠한 경우라도 방해받지 않고요, 브라운2차는
약간의 언덕이 있다고 해도 그만큼 조망권이 더 확보가 됩니다.
푸르지오는 앞동이 평지인거 같고, 뒷동이 언덕에 위치한거 같습니다.
푸르지오도 조망권 방해는 안받을 것 같네요,,
글고, 약간 언덕의 단점이 바로 산을끼고 있다는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에 와보셨다고 했는데, 브라운1차 거의 시공 완료했고, 다른 단지도
공사가 많이 진척되었습니다. 전에 보셨을 때하고 분명 다를 건데,
한번 다시와서 보세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제가보기에는
도덕산을 끼고 그림같다고나 할까? 내가 입주할 아파트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여러분들 좋게 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