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광명6년차 주민입니다. 평수 넓혀 가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정보전이고 발품을 팔아야 하고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앞으로 광명은 무한한 개발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고 봅니다. 부뱅게시판에 글쓰는 분들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좀 더 논리적인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자기가 살고있는, 아님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동네를 띄우기가 아닌 좀 더 진솔된 글을 쓰자는 겁니다.

하안 주공2단지 시차원에서 리모델링 적극 밀어준다는 얘기는 개인적인 바람일뿐입니다. 리모델링은 20년이 되어야만 할 수 있고 분명 시차원에서도 리모델링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잘라 말했습니다.
어떤 분은 하안 본1단지에서 구름다리로 철망산 연결한다고 합니다. 확인도 안된 근거없는 말들을 만드는지, 복지관터는 서울시 소유이지 광명시 소유가 아닙니다. 그 자리에 쇼핑센터가 들어서고 아파트가 들어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건 광명시민의 바람일뿐......

재건축 시세 요즘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4개단지 모두 소송 진행중입니다. 철산3단지, 하안 1,2단지는 3개단지가 연합하여 소송중이지만 철산 2단지는 별개로 진행중입니다. 철산 2단지 실내체육관에서 관리총회가 있었는데 조합에서 깡패 동원하여 조합원들의 투표행사 권리를 막는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총회 무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알고 떠들어 대세요.

추가분담금 문제는 4개단지 모두 확정지분제에서 변동지분제로 바뀐 것으로 압니다. 철산 2단지뿐 아니라 4개단지 모두 추가분담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합측에서 이주비 신청을 볼모로 사업계획변경동의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조합원 4/5 동의 즉 80% 동의서를 받으면 조합측이 승소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동의서를 받으려고 조합이 난리인 것입니다. 지금 철산3단지 조합장 바꾸려고 임시총회 준비하고 있는 것 모르세요. 그렇게 일잘하는 3단지 조합장 이재훈을 조합원들이 왜 바꾸려는 것일까요. 뭐 3단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나 떠들어대세요.
하안2단지 조합원 홈피까지 막아버린 조합입니다.

지금 부동산114들어가 보세요. 그렇게 조건 좋은 철산3단지만 왜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시세상승을 안하고 있죠. 철산2단지 11평은 지난주 1000만원 상승에 이어 이번주에는 2000만원 상승했던데 나머니 하안1,2단지도 시세 상승했는데 유독 철산3단지만 2주간 시세상승이 없네요. 3단지에는 쓰레기 공동 집하장이 생긴다는 얘기는 왜 안하죠.
어차피 4개단지는 함께 갑니다. 타단지 깎아내릴 생각하지 마시고 왜 3단지 시세상승이 없는지 연구하세요.

한국에 오래 살고있는 저명한 미국인이 한국사람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아십니까?
"한국 사람은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참을 수 없는 민족이래요"
즉 남이 잘되는 것을 못본다는 뜻이죠. 남들이 나와 똑같기를 바랄뿐 남들이 나보다 더 나으면 절대 안되는 심리. 이런 말도 있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

재건축4개단지 요즘 3.30대책 벗어나 시세상승 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이 잘되어야 부근 철산이나 하안 고층 아파트도 시세 올라가죠. 같은 광명시민으로서 남의 단지 깎아내릴 생각 마시고 다함께 광명이 잘되길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