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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괜찮다 하는 동네는 평당 3000~4000을 운운합니다.
광명시가 이들 동네보다 뒤쳐질 이유 없습니다.
이만한 입지에 이만한 규모에 이만큼 살기좋은곳 잘없습니다.
최근 강남,목동,분당등 신도시가 급등세를 보였는데 언제까지나 그들동네만 오를순 없는 일이겠지요.
광명시는 무한한 개발잠재력이 있습니다.
이미 선수들은 일찌감치 급매물 잡아놓고 때만 기다린다고 들었습니다.
돈은 돌고 돌는 것.
어제의 음지가 내일은 양지가 되는 법입니다.
수도권 모모 동네들만 봐도 얼마전까지는 꿈쩍도 안하는 동네가 급등세를 보이고있는가 하면
급등세를 탔던 동네가 잠잠하기도 합니다.
광명시는 2001~2003년 대세상승을 한번 했고
2003년 하반기부터 2005년까지는 침체,정체기를 보냈습니다.
올초부터는 쏟아지는 개발호재로 슬슬 시장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5만가구나 되는 초대형 철산-하안지구 정중앙에 재건축 8000가구 최고 60평까지 중대형이 입주를 하는 몇년후에는 광명시 전체가 바뀔 겁니다.
광명시 역시 강남,목동 못잖게 한번 오르면 폭등하는 시장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것 광명을 아는 분들은 다 압니다.
벌써부터 이주중인 4개 재건축단지를 필두로 문의가 늘고있다고 하니 올 봄에는 뭔가 일을 낼듯 합니다.
목동 35평이 12억을 넘어섰다고하며 신도림 34평도 6억~7억 한답니다.
평촌은 40평대가 10억을 넘어섰구요.
이들동네 중간에 위치하면서 규모가 가장큰 동네가 광명 철산-하안지구입니다.
곧 우리도 30평대 6억,7억은 기본으로 갈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지요.
옆동네 오르면 그 옆동네도 반드시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