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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대책에는 잠시 엎드려 있음 됩니다.
후발단지의 재건축에는 그런 후진 대책이 없어지는 때입니다.
2년 남았고
후발단지 재건축은 어차피 새정권들어와야 합니다.
누가 집권 하더라도
지금의 임기응변식의 응급조치용 대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정신이 나가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선발단지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가장 왕성한 규제가 있을 때 추진해서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제대로 된 정신 이라면
지금의 규제가 2년이상 간다고 생각진 않겠지요 ?
그런만큼 당장 추진 하지않는 후발단지들은 여유가 있죠.

그때는 후진 임대아파트 안넣어도 되고
토지의 효율성을 생각해서라도 용적률 만땅으로 늘려주게 됩니다.

지금은 추진한다고 깝신거리기 보담 그냥 엎드려있는 때 입니다.
후발단지가 당장 재건축 한답니까 ?
상관도 없는 후발단지 깎아내려 반사이익 챙길려는 비열한 작태 접으시고 님들이나 살길을 찾으십시오.
남의 단지 걱정마시고... 오지랍도 넓구려.

그리고 재건축 규제는 강남권으로 선별해서 한다고 하더구만.
하긴 뭘 오른것이 있어야지.
강남말고는 3년전 시세인걸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