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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서울강남과 수도권의 재건축아파트의 8.31부동산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안정을 찿지못하고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자,1월 말 이전에 지금조다 강력한 부동산 안정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일부내용은 개발부담금제확대,개발이익환수추가 상향조정,아파트 담보대출 하향조정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조만간에 최종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서,초기재건축단지와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지 못한 서울과 수도권의 재건축단지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따라서 지난해 12월 관리처분총회통과,광명시인가를 획득한 수도권의 대규모 인기재건축 단지인 철산주공 2.3단지,하안주공 본 1.2단지 6300가구는 지금보다 더욱더 상승세를 확대해 갈것으로 보이며 초기 재건축 단지의 하락과는 반대로 추가적으로 매우 높은 반사이익이 기대가 되고 있다.
이미 조합원들의 이주가 시작된 광명재건축 4개단지는 앞으로 나올 정부의 아무리 강도높고,강력한 재건축규제에도 완전히 자유롭기 때문에 실소유자 및 장기적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특히 이들 광명재건축 4개단지는 타워형,탑상형의 아름다운 라인의 아파트를 채택하고 있어서 향후 입주시 높은 가격 상승이 기대가 되고 있다.
이미 철산재건축과 자동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동의 일부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가 3000만원에 육박하고 있어서,기존건물의 철거에 들어가는 6월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되는 10월이면 생각보다 매우 높은 가격형성이 충분히 가능하며,오는 6월경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광명경전철 역시 철산재건축 2.3단지,하안주공 본 1.2단지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