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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도로 신설 및 확장,경전철사업에 584억5천만원 지원*

정부가 고속철도 광명역 주변에 5개도로를 신설 및 확장키로 하는등 광명역세권 지역의 교통개선에 2천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착공,2010년 완공예정으로 추진중인 관악역(국철1호선)과 철산역(지하철7호선)을 오가는 경전철(10.4KM)사업에 584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오리로와 하안로 등 2개노선에 대해 버스전용차로를 구축 한다.건교부의 이같은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광명역 활성화가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같은 광명역세권택지개발과 관련 상업부지에는 대형유통센터,호텔,국제회의장,백화점등을 유치해 조기에 역세권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한다.광명역세권 59만평에는 총 67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고,여타 택지기구보다 많은 전체 면적의 10%를 상업 및 업무시설 용지로 만들어 자족기능이 강화된다.
계획인구는 2만명,인구밀도는 ha당 102명으로 분당(198명)의 절반수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