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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12월에 조합원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가결 통과 하고,광명시 인가를 획득한 광명시 하안주공 본 1.2단지,철산주공 2.3단지 6300가구가 드디어 오늘 1월 5일부터 6월30일까지 본격적인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게 된다.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2009년 완공예정인 광명경전철의 시발역이기도 한 광명 철산재건축 4개단지는 오는 6월경부터 건물 철거에 들어가서 오는 2009년경부터 조합원들의 입주가 시작되며,재건축 완료 이후에는 총 7399가구,34층-37층의 타워형,탑상형의 최 고급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웰빙아파트 촌으로 탄생하게 되며,각 단지별로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건설사는:하안주공 본 1단지:대림e편한세상-동부센트래빌,하안주공 본 2단지:두산위브,철산주공 2단지:대우푸르지오-코오롱하늘채,철산주공 3단지:삼성래미안-GS자이가 각각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강남 대체신도시로 늘 0순위에서 거론될 만큼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골고루 갗춘 노른자 땅위에서의 대 규모 재건축이라는 점에서 진작부터 각종 메스컴에서 관심깊게 주목을 받아온 곳이기도 하다.
이젠 오는 6월이면 광명재건축 4개단지는 역사의 뒤안길로 아쉬움을 남기고 모두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