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나도 몇년 전이지만 목동 아줌마 3명이 와서 3채씩 사는 걸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 보지도 않고 깎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사는 모습이 충격이였다 나에겐 놀라운 일이라 두고 두고 아줌마 들과 얘기거리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계속 X값으로 떨어 졌을 때 그 아줌마들 속 타겠다며 웃었다 하지만 속 탄 건 그 아줌마들이 아니라 애꿏은 서민들이란 걸 알았다
광명이 유망 하다니까, 자꾸 오르니까 뭔가 있겠지 하고 대출 만땅으로 받아 조그만 등락에도 참지 못하고 짜꾸 떨어지니 웬지 불안해 하며 결국 투자를 잘못 했다는 자책으로 요즘 오르고 있는 곳에 투자 하러 헐 값에 팔고 떠나는 사람들.....그들은 이런 걸 주우러 다닌다
역시 부자들은 끄덕 않는다 자기 판단하에 소신껏 투자하고는 익기를 느긋 하게 기다린다 몇년 후면 광명은 지금 광명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지금 가격을 보지 않는다 다만 미래를 볼 뿐이지.....
그때는 오고 싶어도 적잖은 부담을 느끼며 와야 하는 곳이 될것이다
광명 5년 후를 그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