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양천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꼭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국내에는 284개(2004.12통계)가 아파트시공업체로 등록 되어있고 그 업체들은 각자의 노하우를 모두 가추고 있읍니다, 아울러 맘만 먹으면 시간은 문제는 없습니다. 설사 공기가 몇개월 늦어진다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시행기간이 조금 늦어 진다해도 수익있는 재건축을 해야 되지않습니까? 

그러나 절차 및 시행기간은 사실상 문제가 않됩니다. 앞서 뉘께서 말씀하셨듯이 기간은 대우-코롱과 조합에서 고의적으로 끌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양가 및 분담금을 높이기 위하여 분양가 및 분담금발표를 늦추고 관리처분총회 날도 고의로 년말로, 그것도 평일로 잡아 하는 것입니다. 상투적인 수법이죠? 

예! 귀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시공사놈들 욕심없는 놈들 없습니다. 사실 다 도둑놈 맘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하늘의 궁전을 정말 공사원가에 적정한 이윤을 보고 지어줄것 같이 하면서도 정작 분양가 및 분담금 확정때는 한탕치기 욕심으로 고폭리 고분양가를 책정하고 날치기 통과하는 수법을 하는게 그 자들의 행태입니다. 

기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수익을 챙겨가려 하죠?  또 조합장 및 조합임원만 되면 또 욕심이 생깁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시공사의 뭉칫돈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시공사의 하수인이 되어 조합원을 배반하기 때문에 수익성 있는 재건축이 되는 것입니다. 예로 조합장에 사탕값 10억가면 시공사놈들은 500억-1,000억 빼가는 것을....철산-하안같이 대단위 구역에선 천문학적숫자의 금원을 폭리할 수 있죠! 그래서 4개단지 시공사가 담합하여 비슷한 고분양가를 책정하구요.  

우리 조합원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확실히 알지못하고 찬동하는 사례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처음 시공사와 계약할때 설계감리에서 부터 건축비 및 제반사업경비를 변동할 수 없도록 확정게약을 하고, 분양가 및 조합원 분담금을 확정하여 공증하고 수주를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설계변경이니,공사원가 상승이니,금융비용 증가니 등등에 장난치지 못합니다. 우량한 시공상는 많습니다. 
철산-하안단지 같은 입지조건 및 시공하기 좋은 곳은 입찰의향서 낼 시공사가 많습니다. 두고 보십시요.

그들은 전문가들로 진정으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면 총사업기간도 1년이상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실공사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행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시행사들의 계획된 모사때문입니다.
최대의 고폭리를 하기 위하여는 기간을 조절하며 조합원의 심리를 불안하게 하고 기회를 보며 관리처분 단계를 거쳐가는 것입니다.

악랄한 시공사는 관리처분이 끝났다고 해서 더 이상 분담금을 징수하지않는 것이 아닙니다. 각종 명목의 비용증액으로 청산시 상당한 분담을 징수합니다. 이것도 알고 미리 대처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아시죠? 
모든것을 장난치지 못하게 확인을 하고 계약을 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nb sp; 문제는 양심적으로조합원에게 충성해줄 사람이 간곡히 필요합니다.
물론 제도적장치는 필히 마련 하겠지만..... 

또  조합대표(조합장등) 및 임원을 선출할때 독단 할 수 없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임명해야 합니다.
이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이상 속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조합원이지만 지킴이 회원은 아니오나 현재의 분양가 및 분담금은 
날강도들의 터무니없는 고분담금으로 이번 관리처분안이 무산되고 조합임원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한다면 분명히 지금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에 재건축을 시행할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평형에 따라 5,000-2억까지 분담금을 따운 시킬수 있습니다. 건설협회에 문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