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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단지 관리총회을 하고나서 앞으로 있을 2단지및 1단지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하구 이글을 올림니다
3단지는 높은 분양가에 그에 못미치는 모델하우스 때문에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대가 월등히 많음에도 불과하구 통과되었습니다
그것은 서면결의서 때문이지요
절대로 서면결의서는 미리 써주시면 않됩니다
그자체로 투표권행사가 끝난거니까요
총회장에 가셔서 투표하는것은 형식에 불과합니다
어용조합장과 시공사의 절차에 협조할 뿐이죠
1단지및 2단지도 이미 결정이 나있을지 모르지요

대부분 조합원님들은 관리처분총회날 결정이 나는걸로 알고 계십니다
우리3단지 예를 들면 지금단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20% 조금넘는 분들이 살고계시죠
그러니까 시공사(= 조합장)측에서는 한달전 부터 투표를 시작하고 있었던 거지요
그러니까 소유자거주지를 알고있는 시공사측에서는 지방 즉 강원도, 영남, 광주 전국을 돌아다니며 비용을 써가면서 서면결의서를 받으려 다니느라 혈안이 되어있는 거지요
우리 3단지 예를 들면 부산에 3사람의 서면결의서를 받으러 4사람이 내려가서 일주일씩 여관방에 기숙하면서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그 비용들은 모두 조합원님들의 부담이지요

관리총회 성립은 과반수입장에 과반수 찬성이면
모두 상황 종료되는 거지요(몇 안건은 빼구요)
이렇게 해서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과하구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우리3단지는 820여장의 서면결의서를 받아났더라구요
그런데 총회에서 모든 비리를 알고 나서 서면결의를 내시는 분이
후회한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총회를 하면 뭐합니까

1단지, 2단지 조합원님들도 일단 서면결의서 제출을 막아야 합니다
찬성을 하더라도 총회날 해야지요
그것이 페어풀레이이고 원하는데로 결과가 나오지않더라도 승복할수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3단지는 총회가 찬성으로 통과되었어도 산넘어 산이지요
조합장 배임행위문제도 있구요 토지분할문제도 그렇게 싶게는 끝나지 못할것같아요 소송절차등이 남아있으니까요
추신; 총회에서 통과되었어도 서면결의서를
알바아줌마의 꼬임에 빠져 내신분,
잘못생각하여 결정을 잘못하신분들은 다시 한번은 정정할수가
있습니다절차가 있기는 하지만은 요
그 절차는 2단지에도 내재모에서 고생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분들게 알아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