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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처분 공람고고를 12월23일까지 신청중이며 12월 14일경에 관리처분총회를 준비중인 광명시 철산동2단지재건축 정비조합에서 다음주 중으로 약 1주일간에 걸쳐서 조합원들의 희망평형 변경신청을 받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000명의 조합원중에서 15평형-100가구,17평형-130가구,11평형-770가구,내부구조와 발코니,동간거리,생활의 편리함,32평형-33평형의 가격현재 동일(3억7470만원)등을 감안 하면은 조합원 희망평형변경시에 가장 많은조합원들이 33평형으로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43평형-50평형의 분양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15평형-17평형 조합원중에서 현재 상당수가 기존의 43평형,50평형 신청을 취소하고 33평형으로 신청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중인게 알려지면서 더욱더 33평형의 조합원신청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같은 전망을 또하나 더하면 32평형,탑상형의 구조와 평면설게등이 33평형보다 상당히 뒤덜어져있다는 철산동의 00부동산,00부동산의 이야기이고 보면은 향후 입주가 시작되는 2008년경에는 어쩌면 32평형과 33평형의 가격차이는 생각보다 훨씬더 크게 벌어질수가 있기때문에 그것을 감안한다면,철산2단지재건축정비조합과 시공사인 대우건설푸르지오는 그 부분에 관한 조합원들의 예상손실분을 미리 일정부분에 걸쳐서 깍아주거나,아니면 각종 부대시설의 무상지원(예):42인치 티브이무상지원,지펠대형냉장고지원,고급장롱지원등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여 이번 관리처분총회 이전에 공고하여 1000명중에서 상당수조합원들의 불이익을 예방하며,불안감을 조금이라도 해소 하여야 하겠다.

32평형,33평형의 조합원분양가가 같은 지금 똑같은 분담금을 내고 32평형을 신청할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것으로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