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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발표한 철산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의 32평형,33평형의 분담금 편법분양 의혹에대해서 조합관계자에게 직접적인 설명과 자료요구(다른지역,다른시공사)를 요구 하였습니다.

그러나 원론적인 이야기는 설명을 하지 못하고,오직 시공사인 대우건설에서,전용면적이 32평,33평형이 같아서 조합원분양가를 똑같이 책정 하였다고 합니다.그럼 과거,현재를 막론하구,32평,33평,34평의 전용면적 25.7평형에서 다른지역,다른시공사에서 일반분양,조합원분양을 막론하고 상기 평형을 똑같은 조건의 분양가를 책정한곳에 대해서 그에관한 자료를 요구하자,조합관계자는 전혀 정확한 해답과 해법을 내놓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조합관계자 에게 강력하게 우리 조합원을 우롱하는 조합과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이중적인 잣대와 상술에대해서 지적하자,다시 시공사인 대우건설 한테,정확한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논의를 하겠다고 해서 일단은 오늘은 철수를 하였지만,다음주 중으로,32평형의 분담금인하 대략적으로 약 1300만원-1500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그때에는 철산2단지 1000가구 전원의 조합원들은 철산2단지주택재건축조합과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를 강력하게 응징 하여야 하겠습니다.지금이 어느때라고,감히 선량한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에 찬물을 끼 얺으면서 대형건설사만이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모든 이익을 혼자 독식 하려는지 정말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오늘 조합 방문기를 두서없이 올립니다.

여러분도 전화,직접 방문을 통해서 시공사와 조합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