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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4일 광명시 철산주공2단지재건축정비조합은 1000가구의 조합원 분담금과 무상지분율을 발표 하였다.
그러나 여기에서 몇가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편법분양의혹이 있어서 짚고 넘어갈까 한다.
먼저 32평형과 33평형의 조합원 분양가가 3억7470만원으로 똑 같다는 넌세스같은 웃지못할 분양가를 오랫동안 연구해서 발표한 점이다.
분명히 33평형은(33.79평),32평형은(32.62,32.38평)이다.
각각 1.17평,1.41평의 엄청난 차이가 난다.다시 말해서 다른단지는 0.4,0.6평까지 정확하게 계산하고 따져서 조합원분담금 과 분양가를 산정하였는데 유독 철산2단지만 대우건설에서 어처구니 없는 방정식을 들고 나온것을 정말 이해 할수가 없다.
그 이유는 정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주 간단한곳에서 정답을 찿을수가 있었다.33평형의 분양가를 2000만원정도를 높혀서 주위의 단지와 조합원분담금을 맟추자니,철산2단지조합원들의 엄청난 반발을 불러올것이 뻔하고,그렇다고 32평형의 분양가를 33평형보다 약 1500만원정도를 낯추자니,주위의 3개단지와 담합의혹이 있는데,완전히 백일하에 4개단지 시공사가,손잡았어 뿐이 안되고 이러다 보니,교묘하게도 32평형의 분양가를 33평형에 맟추어서,결과적으로는 1평기준 33평형을 3억7470만원에서 나누어보면 11,687500원에 0.17평,0.4평형을 곱하면 약 한가구당 1500만원정도의 박아지 분양가를 책정하게되며,총체적으로 합치면 대우건설에서는 가만히 않아서 32평형의 조합원으로부터 약 42억 5천150만원의 엄청난 금액을 갈취하여,조합원의 눈속임을 통해서 다른단지와의 종합적인 분양가를 맟추며,이익은 이익대로 챙기고,눈멀은 조합원들에게는 마치 철산2단지만 다른단지보다 수치적으로 낯은분담금을 제시하였다는 명분은 명분대로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는 꼴이되어버린 것이다.즉시 철산2단지재건축정비조합과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32평형의 신청자에게 한가구당 편법으로 책정한 분담금 1500만원을 원위치대로 낯추어서 다시 철산2단지 1000명의조합원에게 제시하라,만일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관리처분총회에서 반듯이 부결을 시킬것이다...세상에 32평형과 33평형의 대지지분율이 1.4평정도의 엄청난 차이가 있음에도 갑자기 똑같이 조합원분담금을 책정하는 대우건설의 얄팍한 상술과 그것을 알면서도 모른체,전용면적이 똑같아서 어쩔수 없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는 철산주공2단지재건축정비조합은 즉각 반성하고 명명백배 사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