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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분담금이라면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일이지요.
하지만 광명말고 다른 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생각 나는군요.
등촌동?가양동?의 강나루 현대아파트가 처음에는 삼성에서 공사를 했지요
그런데 땅을 파면서 조합원들한테 공사비를 추가로 천오백만원씩을 더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이 건설사를 현대로 바꾼거지요.
물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요.
물론 여기는 광명이니 차후에 이런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금 그대로 확정분담금으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건설사나 조합에서는 어떠한 거짓말을 해서라도 그 순간만 모면하면 되니까
버스가 떠나면 조합원들은 권리가 없어지니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너무 부정적인 글을 또써서 미안하네요.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