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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명시장이 시의원들을 해외 구경시켜주고 통과를 시켜 경천철 사업이 진행이 되었는지,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시점에 와서 재검토를 하겠다는 것은 참 무모하다고 본다.
선거 전부터 재검토를 해 보겠다고 한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대안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경전철을 시행하게 되어 사실 기대만 불안 반이다. 전부다 지하화 하는 것도 아니고 철산1,2역만 지하화 하고 나머지는 전부 지상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고도 본다. 그렇다고 공사비를 늘려서 지하철을 만들어 나중에 녹번에서 시작되어 목동을 거쳐 광명을 지나 구리인지 하남인지(정확한지는 모르겠음. 정부 장기 개발 계획에 포함)로 통하는 지하철과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만들면 모를까?
어떤 방식으로든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그리고 광명의 발전을 위해서 현명한 대처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우리가 열린우리당을 뽑지 않고 한나라당을 뽑은 이유는 다들 하나같지 않은가? 이효선 당선자가 한나라당이 아니었다면 당선이 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된다. 우리들은 이효선 당선자가 뛰어난 것도 알지만 무엇보다 한나라당에게 바라는 것이 더 컷다고 본다.
그리고 당선된 이효선의원이 광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