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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 초대형규모인 연면적 20만여평 규모로 건설되는 복합단지인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에 주상복합도 건설된다고 합니다.
주상복합만 1169가구랍니다.
과연, 그 주상복합 분양가가 얼마나 될까요?
다른동네들 봐도 주상복합은 주변 새아파트 보다도 엄청 비싸게
분양되므로 분양가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광명역세권단지는 주상복합과 함께 원스톱으로
쇼핑몰, 대형할인점, 영화관, 음악체험관, 오피스 등이 함께 건설되는,
주상복합이 건설되는 복합단지 규모로는 국내최대가 될것같은데 말이죠.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주상복합이 분양하는 시점이 되면(아마 내년쯤 할것 같은데)
광명시가 난리날것 같습니다.
연면적 20만평이라는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복합단지가
광명역세권에 건설, 확정됐다는 발표를 보고
행복한 충격을 먹었습니다.
광명 진짜 대단.
이제 수도권의 중심이 광명역세권으로 옮겨올 날이 머지않은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PF개발사업 ‘활기’ (펌)

[파이낸셜뉴스 2006-05-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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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역세권이나 상업용지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는 부족한 자금을 민간으로부터 조달할 수 있고 민간업체는 안정적인 공사물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공사는 지난해 충남 아산 배방 복합단지 개발에 이어 올해는 경기 광명역세권, 파주 운정 복합단지 조성 등 PF사업을 잇따라 추진키로 했다. 한국토지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 등도 PF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공 PF사업 올해만 3곳 추진

주택공사는 택지개발지구인 경기 광명시 고속철 광명역세권과 오산시 세교지구 및 파주신도시 등에 PF방식을 적용, 개발하고 있다.

특히 광명역세권은 최근 민간사업자로 태영컨소시엄을 선정,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태영은 주공과 공동으로 오는 8월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한 뒤 총사업비 1조5000억여원을 투입, 오는 2011년까지 상업용지 2만2361평의 부지 위에 연면적 20만여평에 이르는 광명역세권 복합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복합단지에는 대형 할인점·쇼핑몰 등 상업시설, 음악체험관·영화관 등 문화시설, 오피스건물, 주상복합아파트 1169가구가 들어선다.

또 광명역세권 지구에는 주공이 시행하는 복합단지와 함께 광명시가 사업지 북측 4만여평에 음악방송국·공연장 등 첨단음악산업단지(음악밸리)를 조성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역사 북측에 대규모 복합환승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주공측은 “광명역세권에는 분양 및 임대아파트 6504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22평형은 2302가구, 33평형 1559가구, 42평형 2643가구”라면서 “분양은 오는 2007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