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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전철 들어와도그만 안들어와도 그만이에요.
예를들어 광명쪽에 호재가 10가지라면
그 중 1가지 호재가 없어졌다고
집값에 크게 타격은 안받거든요.


주공 고층 2단지 제 친구가 매입할 의사가있어서
부동산에 찾아갔는데
불행히도 고층2단지 로얄동에 28평형 매물이
한개도 없었습니다.
요 얼마전에 몇 개 있떤게 다 팔렸고
한개 있던 매물은 주인이 다시 거둬들였댑니다.

경전철도 안들어오는데 왜 매물을 거둬들이냐 따졌더니(?)
주인은 뭐 그거 말고 여러 이유에서
매물을 거둬들였다합니다.

이게 그곳 분위기에요.
경전철이 안들어와도 집주인들은 별신경 안쓰거든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경전철이 호재의 99%가 아니거든요.
극히 일부일뿐...

**한 사람들은 꼭 그래요,
꼭지점이니까 사면 거품이라고..그래서 안산다고.
그 말은 IMF때인 근 10년전부터 나오는 말이였어요.
판단력이 없어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
남이 하는말을 듣고 판단을해요.
거기서 잘못됐다는거에요.


부동산은 다수의 경험에 의한 feel과
순간의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성패과 좌우되는데
꼭 누가 이랬더 저랬다 예전에 이랬다 과거 지향적이에요.


작년 8.31 부동산 대책 나오기전에
모두들 그랬어여 이제 정말 꼭지점이라고
거품 거품 거품,,,,거품이란 단어가 입에물고살았어요.
이제 곧 매물이 쏟아질것이라고..

저희 부모님 정부정책과 반대로 맞서서
당시에도 1억이나 올랐떤 강남에 대표 **아파트를 매입하셨어요.
모두들 미쳤따했죠.
그때 전문가들도 모두 그랬어여 당분간 거래를 삼가하라는...
그러나 우린 저질렀어요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매입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략 4억원이 올랐죠.

부동산이란 이런거에요.
내가 판단하고 내 느낌으로 판단하는거에요.
남의 왈거왈부하는말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소신있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