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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지하철7호선 철산역앞의 대규모 재건축저층단지인 철산주공2단지 1000가구가 2009년까지 총 1264가구,34층,타워형아파트,24-32-33-43-50평형등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오는 7월 착공예정인 광명경전철 철산역-고속철도광명역-안양관악역을 잇는 총길이 10.43KM의 시발역이기도 한 교통의 사통팔달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최근들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목동과도 자동차로 불과 5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하는등 매우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하고 있으며,특히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서 지상에 풍부한 녹지공간과 각종 놀이시설들이 골고루 배치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지금의 5층짜리아파트 11-15-17평형이 오는 6월말부터 철거에들어가게 되며,현재는 조합원들의 이주가 진행중이다.
서울 생활권이면서 가격이 매우 저평가된 광명시 철산재건축,인근의 하안주공 본 1.2단지,철산주공 3단지와 함께 총 74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하게되어,수도권의 최고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