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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5일부터 조합원들의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된 광명시 하안주공 본 1.2단지,철산주공 2.3단지 6300가구가 이제 약 10%-30%정도의 이주가 완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영향으로 광명시 전세는 수주동안 전국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중,소형평형의 매매가 역시 크게 오르고 있다.3000만원-4000만원정도의 비교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8.31부동산 종합안정 후속대책에서도 완전히 자유로워진 광명재건축 4개단지의 상승도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눈부시게 나타날 전망이다.이미 설 연휴 이전에 하안주공 본 1단지 17평형이 4억원선을 가볍게 넘어섰다고 부동산 114에서는 전하고 있다.
이달에는 철산주공 2단지 대우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 공개와 또한 2-3월중에 광명재건축 4개단지의 조합원 동,호수추첨이 있을 예정으로 있다.
2010년까지 총 7400가구의 34층-37층,타워형,탑상형의 국내 최고급 건설사의 대규모 재건축아파트의 입주가 예정된 철산동일대,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대형편의점이 현 광명경찰서 그 자리로 입점한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물론 광명경찰서는 소하동 택지개발지구에 이미 이전부지를 확보 하였다고 한다.광명시 철산동,하안동 일대의 짜임새 있는 미니 신도시급의 발전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