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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주공 2단지에 4년전부터 전세를 주었는데 1월5일 조합원이주가 시작된이후 드디어 오늘 오전에 세입자가 정식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철산동,하안동의 아파트 전세를 찾지를 못해서 약 3주전에 철산동 인근의 빌라를 얻었으며,아이들의 학교문제로 다른지역으로의 이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전세입자의 이사문제로 오늘 오랫만에 철산주공2단지를 방문하였는데 벌써 상당수의 조합원들이 이주하여 빈집이 눈에 뛰었으며,오늘 역시 몇몇집이 이사를하고 있었 읍니다.
이렇게 발리진행이 된다면 6월말이 아닌 그 이전에 건물의 철거에 들어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으며,착공역시 1-2개월정도 앞당겨진 9월 이전에 충분히 가능할것이란 생각을 하였읍니다.돌아오는 길에 철산동의 아는 부동산에 들렀더니,현재 철산동,하안동 지역에 아파트 전세자체가 없으며,월세만 1-2가구정도가 나와있다고 하였읍니다.
물론 최근들어서 매수자가 부쩍 늘었으며,전평형에 걸쳐서 약3000만-4000만원정도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말도 함께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땅속에서 비상을 굼꾸어오던 광명재건축 4개단지가 드디어 꽃피는 춘삼월이 오는것 같습니다.무엇이 문제가 있겠습니까?사업승인-관리처분총회통과-조합원이주-6월경건물철거-10월경착공-2009년도 입주,무조건적으로 이젠 올라갈 일들만 남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행복하고 빨리 입주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