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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2단지 뿐만이 아니고 철산-하안4개단지 모두 잘못된 개건축사업
입니다.
○이런 재건축 무엇하러 했습니까? 한심한 우리의 옆집 동포들이여!
나도 골볐지. 왜 했을까? 죽쒀서 개(시행사,시공사)주려 했는가?
○근데 개줘버렸다. 아니 뺏겼다란 말이 정확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당연히 뺏긴걸 도루 뺏어와야 되겠지!
○근데 무슨 수로 뺏어 오느냐?! (아니 찾아오는 것이지!!!)
누가 찾아 오느냐?
답은, 뺏긴 사람들이 합심해서 찾아와야 한다.
○어떻게 찾아오는냐?
법에 의한 소송과 각종민원등의 제소를 해야겠지?

○근데 내가 보기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그게 뭔가?
그건 머릿수다. 결국은 머리수자 싸움이다.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 어떻게 과반수를 확보하느냐?
그것이 광명4개단지의 관건이다.

○내집찾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이냐?
수수방관하는 조합원의 행태에 문제가 있다.
자기집이 재건축이란 미명으로 이제는 강제 수용되어 입주하지 못하
게 되는 데도 설마 몽뚱이채 가져가랴? 하는 안일한 생각...
그것이야말로 조합원들의 전재산을 적자로 뺏기고 찾지못하는 원인
인 것이다.

이제 보면 알지만 조들은 냉혈인간이다. 온갖 빼갈 구실만들어 뼈만
남기고 통채로 뺏어간다. 두고보면 안다.
지킴이땜시 과경비지출했다는 명분으로,,, 또는 금융비용부담증가라
는 명분으로,..물가인상..기타 뭐가 않돼서, 설계변경으로,...사업지연
으로... 등등 생각도 못한 구실을 만들어서 뺏어간다.
나중 청산할때 얼마를 부담할지 미지수다.
그게 저들의 수법이다.

지금제시한 평균분양가도 기막힌 모사가 많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대부분이 평균 분양가라는 것보다 비싸다는 것을
안다. 그 숫자놀이서도 수십-수백억원을 착취해 간다.
이게 바로 숫자놀이-돈놀이지.

○청산금은 누가 내느냐?
바로 호구인 조합원 개개인의 부담이다.
이래서 현 상태로의 재건축은 절대 실익이 전무한것이다.
아니? 본전도 않되는 적자재건축인 것이다.

○어떻게 할까?
방법은 오직 과반수 이상의 조합원이 단결하여 소송경비를 각출하고
소송은 물론 단체행동으로 여론을 조성해야 한다.
저 강자들에겐 그길밖에 없다.
국가에서도, 법에서도 울지않는 아기 젖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게 현 사회의 정의이다.
약육강식의 시대에선 뭉처야 산다.

○ 철산 4개단지 주민여러분! 잘 살펴 보시고 재건축으로 재산이 손해보
지 않다고 계산하시는 분은 집에서 편히 쉬시고, 내재산 뺏기고 있다
고 계산 되시는 분은 단결하십시요. 단결하면 찾을수 있습니다.

그것도 때가 있습니다.
시간을 너무 끌면 그땐 단결해도 <때는 늦으리!>입니다.
지금하십시요.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