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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재건축 33평분양가 평당 1000만원이 그리도 비싸보입니까?
남는게 없다?
물론, 팔고 떠난 위인들은 그렇게 말하며 속을 달랠지 모르겠으나
6400여 조합원들은 남을게 있어서 안팔고들 있답니다.
남을게 없어 보이면 팔아버리십시오.
살 사람들 많을테니까요.
3~4년에 1.5~2억정도는 예상하는데 이게 남는게 없는 게임인가요?
욕심이 과하시군요.
목동은 처음부터 목동이었습니까?
목동단지 분양할때 전부 미분양됐던 시영아파트 입니다.
매매가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내 재산을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목동아니라 목동 하래비라도 집값 안올라 갑니다.
광명은 계속 이 수준으로 있으란 법 있습니까.
당장 내년부터는 재건축 착공에다 경전철이 공사하는데요.
소하지구나 광명역세권 신도시는 안보입니까.
거기 100만평도 내년에 분양시작합니다.
오히려 목동보다 더 가능성이 클것 같은데요.
난개발이라고 비난받던 용인이 최근 급격히 떴습니다.
난개발이 해결된것도 아닌데요.
왜 그럴까요?
용인주변에는 개발이 진행되고 분양가가 높기때문에 주변이 덩달아 상승하는 겁니다.
아마도 내년도에는 광명이 크게한번 들썩일것 같다고들 하던데.
물론, 광명집을 팔아버린 사람들이나 세사는 분들은 안뜨길 바라겠지요.
그러나 공사를 시작하면 안뜰래야 안뜰수 없습니다.

요즘 광명재건축 이주를 앞두고 속내를 숨긴 비방자들이 은근히 많이들 들어오는군요.
광명이 뜨면 들어누울 사람들 꽤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