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광명4개단지 재건축이 멍청하게 마무리되지 않을려면 지킴이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감정에만 치우치고 영웅심리가 발동한다면 다같이 손해볼수 있습니다.
지킴이는 조합원의 이익을 진정으로 생각한다고 저도 봅니다. 저 역시 지킴이 모임엔 빠지지 않고 나갔었구요.
그러나 지금은 소송보다는 막판 타협으로 시공사로부터 더 좋은 질로 건축하게 하는 방법과 무상품목이나 마감재를 더 얻어오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이 청산하는 날까지 지킴이가 존재해 준다면 시공사도 지들 맘대로는 못할겁니다. 조합을 견제하는 기능도 있구요.
그러나 선을 넘어서는 것은 반대입니다.